기쁜 일상 이야기 39

보는 곳마다 봄 꽃 피어 있고 파릇한 식물이 자라나 있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어떤 계절이 좋은가' 했을 때 가을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봄이 너무 좋네요. 딱딱한 땅을 뚫고 새싹이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죽은 듯한 나무에서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는 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가지각색 모양의 식물과 꽃은 또 얼마나 이쁜지...!!! 특히 지금처럼 잎이 연두빛일 때가 정말 이쁜 것 같아요. 보는 곳마다 이뻐서 찍다 보니 또 사진이 모여서 올려봅니다. 눈 정화하고 가세요. ♡.♡

분위기가 좋은 커피 맛집 인천 서구 '플로리안 카페 꽃집'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 주가 시간에 발이 달렸는지 훅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은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시는 분 계실 텐데요. 특히 청라호수공원 가시는 분들은 꼭 들러 보세요. 청라호수공원에서 10분 거리에 분위기가 좋은 커피 맛집 인천 서구 '플로리안 카페 꽃집' 한번 가보세요.^^ 아들이 검색해서 찾아가게 되었어요. 리뷰도 많고 평점도 좋아 찾아갔는데요. 음 ~ 좋았어요. 분위가 좋은 커피 맛집인 '플로리안 카페 꽃집'. 플로리안 그린캠페인 중인 대요. 개인 텀블러 가지고 가시면 모든 음료 400원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사진 찍을 수 있으면 이쁘게 나올 수 있을만큼 카페 곳곳이 멋지게 분위기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저 소파에 앉고 싶었지만 영 쑥스러워서 평범한 탁자와 의자 있는 곳에 앉..

원적산공원과 청라호수공원에서 사람 구경 많이 한 휴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난 일요일 ~ 집 창으로 들어오는 따듯한 봄햇살이 너무 좋아 결국 밖으로 나갔었네요. 원적산 공원을 갔는데 배드민턴을 챙겨 갔었습니다. 원적산 공원에는 배드민턴장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휴일이어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이미 배드민턴장은 만원이었답니다. ㅠㅠ 그래서 원적산 공원 한 바퀴 돌고 벤치에 앉아서 사람 구경하고 봄햇살 쬐다가 왔네요. 원적산 공원은 놀이터도 있고 광장도 있고 축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등 잘 꾸며져 있어 애용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곳곳에 사람이 많아 이제 막 꽃망울을 낸 나무와 새싹을 낸 나무만 찍어 봤네요. 배드민턴 한두 시간 할 예정이었기에 남은 시간은 청라호수공원에 가서 쓰고 왔습니다. 청라호수공원에도 ..

윌마 루돌프의 성공 비결 ---> "모두 어머니 덕분이에요."

- 픽사베이 - 1960년 9월 17일 로마 올림픽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미구의 한 여자 육상선수를 주목했다. 그녀는 100미터 달리기를 세계 신기록인 11초에 끊으며 금메달을 거머쥔 후 200미터와 400미터 계주에서도 금메달 두 개를 추가해 삼관왕을 차지한 '윌마 루돌프'다. 하지만 그녀가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것은 세 개의 금메달을 따서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가 어렸을 적부터 걷지도 못하는 심각한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 "모두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는 언제나 내가 간절히 원하면 다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거든요." - 픽사베이 - 그녀의 어머니는 윌마를 치료시키기 위해 매일 80킬로나 떨어진 병원까지 업고 다녔다. 그..

손 씻기 잘 해야겠네요. 누구나 아는 손 씻기 중요성.!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 꽃샘추위가 끝나고 나면 정말 봄이 되겠네요.^^ 코로나 19 상황도 얼른 마치고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아는 손 씻기 중요성.! 다시 한번 생각해 볼게요. - 픽사베이 - 지금으로부터 불과 170여 년 전인 1848년 오스트리아의 한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당시 빈 종합병원은 세계 최대의 산부인과 병원이었으며, 매년 이 병원에서만 7,000여 명의 아이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병원에서 아주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병원에는 2개의 분만실이 있었는데, 제1 분만실에서 아기를 낳은 산모들의 사망률이 제2 분만실 보다 무려 10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시설은 제1 분만실이 훨씬 좋았으며, 게다가 제2 분만실은 사파들이 출산..

봄을 화분에 담아 집으로 들여 놓다. 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이 오고 있네요. 저희 집이 남서향인데 아침에 거실 커튼을 젖힐 때 마주치는 햇살이 너무 따듯해서 아침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느끼시지요.? 따듯한 햇살을 식물들도 좋아하니 겨울 동안 실내에 들여놓았던 화분들을 베란다에 다시 내놓을 때가 되었네요. 몇몇 식물이 죽은 화분을 들고 화원에 가서 식물을 다시 심고 특히 꽃나무를 세 개 심어 왔습니다. 제가 꽃나무는 많이 죽여서 잘 안 사는데... 이번에 간 화원에 이쁜 꽃이 너무 많았습니다. 봄이라 꽃을 많이 가져다 놓으셨다며 화원 사장님이 꽃을 자꾸 권하는 바람에 꽃을 세 개 심어 왔네요. 위에 왼쪽 히아신스와 오른쪽 수선화 그리고 맨 밑에 애니시다. 꽃이 지고 나서 가끔 물 주며 그대로 두면 내년에 꽃이 다시..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한적한 카페 '파인트리하우스'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햇살 좋은 날 친구의 인도를 따라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한적한 카페 '파인트리하우스' 다녀왔습니다. 오픈 한지 오래되지 않아 한적하니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 너무 좋았네요.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전망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료 값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입장권을 구매하면 음료를 주는 주는 방식이네요. 카페 정원이 넓게 꾸며져 있습니다. 춥지 않을 때는 정원에서 차를 마시면 좋을 듯합니다. 햇살이 좋아 정원에서 차를 마셨으면 했는데... 친구들이 춥다고 하여 카페 안으로 들어갔네요. ㅎㅎ 카페 1층 모습입니다. 파인트리하우스 -> 목공 · 다육이라 한 것처럼 카페 안에 다육이도 있고 목공예품도 있습니다. 음료와 차는 이곳에서 사장님의 설명에 따라 준비됩니다...

강원도 정선 여행 ~~~ 4탄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횡성호수길을 가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원도 정선 여행 ~~~ 4탄입니다.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에서의 2박 3일을 일정을 마치고 퇴실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횡성호수길을 들러 왔습니다. 횡성호수길 매표소에서 성인 2,000원 입장료를 구입하였습니다. 매표소 바로 옆에 '호수에 물드다'라는 목공예품(?)이 서 있습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같네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산책길인가 봅니다. 햇살이 좋아서 겨울 외투를 입고 걷다가 벗었어야 했습니다. 낙엽 위 벤치 멋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봄 여름 가을에는 저 벤치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며 좋겠어요. 횡성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걷는 기분 좋았습니다. 겨울인 것이 좀 아쉽긴 하였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봄 여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