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원도 정선 여행 ~~~ 4탄입니다.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에서의 2박 3일을 일정을 마치고 퇴실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횡성호수길을 들러 왔습니다.
횡성호수길 매표소에서 성인 2,000원 입장료를 구입하였습니다.
매표소 바로 옆에 '호수에 물드다'라는 목공예품(?)이 서 있습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같네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산책길인가 봅니다.
햇살이 좋아서 겨울 외투를 입고 걷다가 벗었어야 했습니다.
낙엽 위 벤치 멋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봄 여름 가을에는 저 벤치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며 좋겠어요.
횡성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걷는 기분 좋았습니다. 겨울인 것이 좀 아쉽긴 하였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봄 여름 가을 중 한번 더 오면 좋겠다 싶은데... 기회가 될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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