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식사 이야기 36

파프리카와 맛살로 만든 맛난 전 부치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 오는 날엔 부침개가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 거 아니지요? 비 오는 날 유난히 부침개가 더 먹고 싶어지는 이유는 빗소리랑 부침개 부치는 소리랑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비가 내려 습도가 높아지면 후각이 예민해지는데 부침개 굽는 기름 냄새가 평상시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이 사람 몸 속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당으로 바뀌어, 긴장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므로 비 오는 날 부침개 생각이 난다고도 하고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와 막걸리를 먹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한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어쨌든 비가 오니 두가지 전을 며칠 상간으로 해 먹었습니다. 좀 색다른 것을 해 먹자 하고 인터넷 검색한 후 집에 있는 재료들..

손 칼국수가 생각날 때 작전서운동 '베테랑 손 칼국수' 괜찮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침부터 일 보러 나왔다가 점심시간이 되니 배꼽시계가 어김없이 울립니다. 지인들이 작전서운동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베테랑 손 칼국수'인데 가서 보니 족발과 보쌈, 추어탕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생각대로 칼국수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베테랑 손 칼국수'는 칼국수는 여러가지 곡물과 야채와 약초를 넣은 특수면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치는 신안 천일염과 직접 재배한 태양초로 정성껏 담갔다고 합니다. 직접 담근 김치 맛있겠네요. - 육개장 칼국수 - - 들깨칼국수 - - 직접 담근 김치 - - 쟁반국수 - 제 입맛에는 쟁반국수가 맛있었네요. 원래 제가 국물 보다는 비빔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손 칼국수가 생각날 때 작전서운동 '베테랑 손 칼국..

계양구 맛집 검색 후 '하야로비' 에 가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 19로 만남이 뜸했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우선 밥부터 먹기로 하고 모바일 검색 후 계양구 맛집 검색 후 '하야로비'에 가보았습니다.^^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 '하야로비'입니다. 도심 외곽 산 밑에 있어 주변 풍경도 좋고 야외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는 큰 식당이었습니다. 본 식당 건물 외관도 예뻤습니다.(오른쪽 사진) 2020년 소상공인공동브랜드(K.tag) 인증업체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공동브랜드(K.tag)에 대해 잘 몰라서 알아보았습니다. 소상공인 공동브랜드(K.tag)란 '고객지향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모범적인 업소 운영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소상공인 업체를 선..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검색 후 '럭키차이나'에 가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얼마 전에 가족과 함께 수봉공원 봄나들이 갔다가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검색해서 별점 좋은 '럭키차이나'에 갔습니다. 저희처럼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차이나타운에도 점심 식사를 먹으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3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지요. 가만히 서 있으려니 덥고 다리도 아팠지만 어차피 점심을 먹어야 하고 배도 고프니 조용히 차례를 기다렸답니다. 주위에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기다리는 수밖에... 다음엔 휴일에는 차이나타운 오려면 시간 계산 잘하고 와야겠다 생각하며... 멘보사 인형인가 봅니다. ^^ 포장 가능한 멘보샤와 성젠바오도 먹어 보기로 합니다. 중국집 다운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붉은 색이 특징이네요. 기다리며 주문할 음식을..

한식을 좋아하는 친구와 '청산별곡' 계양점에서 한식을 먹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따듯한 봄햇살이 좋다 했더니 반가운 친구에게 연락이 왔네요. 사람 마음은 똑같은가 봐요. 멀리는 못 가니 가까운 곳에서 식사하자 하고 한식을 좋아하는 친구 따라 '청산별곡' 계양점에 다녀 왔습니다. '청산별곡 [ 靑山別曲 ]'을 검색해 보았더니 '작자 ·연대 미상의 고려가요'라고 하네요. 1절이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멀위랑 달래랑 먹고 청산애 살어리랏다, 얄리얄리얄랑셩 얄라리 얄라…”.라고 합니다. 식당 입구 벽면에 '청산에 살어리랏다'라고 쓰여 있어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메뉴는 두 가지 머루정식 11,900원 다래정식 15,900원. 조금 더 나은 거 먹자 하고 다래정식 주문했습니다. 메뉴에 적혀 있는 그대로 나오는데... 제일 먼저 호박죽과 계절샐..

맛집 '베트남 노상식당 가정루원시티직영점'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베트남 음식 맛집을 찾았습니다.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기름지지 않고 향신료 맛이 심하지도 않고 재료도 신선하고 식당도 깔끔하고... 참 좋았네요. 집 주변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베트남 노상식당 가정루원시티직영점'.!!! 국물이 있는 하이산쌀국수, 밥으로 나시고렝, 사이드로 짜조를 시켰습니다. 하이산쌀국수는 베트남식 짬뽕이라 할 수 있는 맛이었는데... 맛있게 매운맛이었습니다. 숙주가 아삭하게 씹히고 기름지지 않고 맛있는 나시고렝이었습니다. 짜조는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여러 베트남 식당 가보았는데... '베트남 노상식당 가정루원시티직영점'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맛집 '고향골추어탕'의 추어탕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인과 오랜만에 인천 계양구 작전동 맛집 '고향골추어탕'의 추어탕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었습니다. 예전엔 무얼 먹을까 할 때 추어탕 먹을 생각도 안 했었는데... 이제는 가끔 일부러 먹으러 가게 되네요. 좋은 보양식인 것 같아요. 좌식이었던 곳이 이렇게 입식으로 바뀌어서 좋아요. 겉절이, 깍뚜기, 무생채, 샐러드 모두 직접 만들어서 너무 맛있어요. 무생채와 겉절이 더 달라 부탁드려 먹었네요. 돌솥밥이 나오기 때문에 주문하면 조금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리는 보람이 있어요. 숭늉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짜잔.!!! 주인공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거 폰으로 동영상 찍었는데... 안 올려지네요. ㅠㅠ 올리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면역력을 지켜야 하는 요즘... 추어..

'소담 한정식' 곤드레정식으로 '맛집' 확인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계양구 한정식'이라고 검색하면 '소담 한정식'이 검색됩니다. 한정식이 생각날 때 가는 곳 인대요. 이 날도 한정식을 먹자는 지인 둘과 '소담 한정식'을 다녀왔습니다. '소담 한정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요리경연대회 수상업소'로써 '계양 맛집' 입니다.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1373번길에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과 같이 룸도 준비되어 있어 있습니다. 식당 안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ㅎㅎ 룸이 준비되어 있고 어머님상과 장모님상 등 메뉴가 있으니 상견례, 생신, 가족모임 하기에 참 좋습니다. 몇 년전에 저희 가족도 가족모임을 이곳에서 했었답니다. 저희는 점심이기에 곤드레정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곤드레밥입니다. 곤드레밥과 함께 한 상 가득 반찬이 나옵니다. 모든 음식 포장판..

강원도 정선 여행 ~~~ 3탄 : 파크로쉬 숙소에서 입구 쪽에 '맛있다 맛있어' 식당에서 아점을 먹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숙소에서 입구 쪽에 '맛있다 맛있어' 식당이 있습니다. 파크로쉬가 워낙 외딴곳에 있고 주변에 식당은 '맛있다 맛있어' 식당 하나뿐입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식사하러 갔지요. ㅎㅎ 곤드레밥 정식은 정선 아리랑 시장에서 먹어 보았고 아침 겸 점심이니 황태구이 정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벽면 가득 '맛있다 맛있어' 식당을 들러 간 분들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음식은 밑반찬과 황태구이가 강원도 정선만의 맛이라 할 특별한 것은 없었는데 조미료 넣지 않은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강원도 정선에 다시 가면 또 들릴만한 곳인가?'에는 '아니오'입니다.

강원도 정선 여행 ~~~ 2탄 : 파크로쉬 카페에서 저녁을 먹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원동 정선 여행 2탄입니다. 숙소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파크 로쉬 카페에서 저희는 양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로쉬 카페 메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세팅된 모습입니다. 조명이 은은하니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스파게티 알로 스콜리오 풍기 포르치니 피자 식전 빵을 중간에 주심. 딱딱함 ㅠㅠ 구운 연어 총평을 적자면...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식사를 한 번은 숙소에서 해결하자 싶어 로쉬 카페를 간 것이었는데... 음 가격 대비 그다지 아주 맛있거나 특별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