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야기

노원 4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사회복지)에 힘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블루주얼리 2022. 4. 20. 14:5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엊그제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듯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사회복지)'에 대해 올렸었는대요. 

https://lmazn7733.tistory.com/61

 

따듯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주거환경개선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는 낮 기온이 20도가 넘어 반팔이 입어야 했는데 밤새 비가 오더니 오늘은 엄청 추워졌네요. 바람도 불고 하루 종일 흐리면서 가끔 비가 오고... 어제 생각하고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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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원 4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사회복지)에 힘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 대해 올립니다.

 

위러브유,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노원 4세대 도배·장판·창호·싱크대 교체 ‘삶의 질’ 향상

 


위러브유는 지난 12월부터 전국 14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관내 홀몸 어르신·다문화·조손·한부모가정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도움은 복지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에서는 4월 3일까지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 4곳을 보수했다. 검게 곰팡이 난 벽지를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창호 및 싱크대를 교체해 일상에 편의와 청결을 더했다.

웃풍이 들어 고생했다는 최춘자(83)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힘이 닿지 않아서 엄두도 나지 않던 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 완전 새 집이 되었다.”라며 밝게 웃었다. 장판, 싱크대까지 시공해 환해진 집안을 둘러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구청과관계자는 선정부터 지원까지 긴밀하게 협력하며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꼭 맞는 지원을 해준 위러브유에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장영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것은 사람의 기본 권리이자 심신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우리 이웃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인류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지향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재난구호, 난민과 여성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헌혈,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친다.

노원구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명절마다 소외이웃들을 돌아보며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며 서울동부혈액원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해 안정적 혈액수급에 기여했다. 우이천, 중랑천 등지에서 환경정화를 펼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출 처 : 노원신문 

http://nowon.newsk.com/index.do?menu_id=00000385&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8818

 

[노원신문] 위러브유,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경기북부탑뉴스】코로나19가 지속한 지난 2년간은 국내를 비롯해 약 30개국에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희망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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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려운 이웃분들의 따듯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선한 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회원분들의 행보가 노원에서도 이어졌네요.  최춘자(83) 어르신께서 주거환경개선을 마친 환해진 집안을 둘러 보며 기뻐하시는 모습에 제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