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야기

따듯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야기.!

블루주얼리 2022. 4. 14. 00:2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는 낮 기온이 20도가 넘어 반팔이 입어야 했는데 밤새 비가 오더니 오늘은 엄청 추워졌네요. 바람도 불고 하루 종일 흐리면서 가끔 비가 오고... 어제 생각하고 옷을 얇게 입고 외출하였다가 덜덜 떨었어요.ㅠㅠ 집에 거진 도착할 쯤에는 저도 모르게 뛰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후다닥 집에 들어왔는데 집이 너무 따듯해서 와아!~~~ 하며 기쁜 웃음이 나왔어요. 집이란 이런 곳이구나.! 따듯한 사랑의 보금자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그런 따듯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선물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사회복지)'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한겨울 추위 녹인 이웃 사랑 ‘주거환경개선사업’


국내 14개 시·군 60세대의 주거환경개선 도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겨울맞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섰다. 국내 14개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총 60세대를 돕기로 했다. 지원이 시급한 곳부터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도배장판, 단열 및 배관 공사, 지붕 수리 등 맞춤형 봉사를 펼쳤다. 보일러, 싱크대, 세탁기, 이불 등 물품도 기증했다.


12월 22일 부산 서구의 한 조손 가정을 시작으로 부산 지역 총 6세대, 대구와 광주 지역 각 7세대를 지원했다. 1월에는 서울·춘천·고양·대전·인천·울산·성남 지역 19세대, 2월에는 춘천과 수원에서 3세대의 집수리를 빠르게 전개했다. 

 

이웃들은 혹한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입을 모아 감사를 전했다. 광주 남구의 한 지원 대상자는 집에 누수가 심해 아이들이 감전되지 않을까 걱정이 컸다며 “(위러브유 회원들이) 지붕 수리뿐 아니라 필요한 곳에 콘센트를 달아주고 전선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줬다. 날이 무척 추운데 아침부터 오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깊이 인사했다.

 

 

새 보일러와 연탄 100장을 선물받은 대구의 한 이웃은 “그동안 딸이 냉방에서 물주머니를 안고 공부했다. 이제는 마음이 든든하다. 딸과 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전에서 지원받은 이웃은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장길자 명예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고양시 덕양구의 92세 어르신은 “뭐라 말할 수가 없다. 고마워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지자체에서도 위러브유 활동을 반겼다.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은 “집수리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아주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우리 곁엔 따듯한 이웃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있다는 것 ~~~ 꼭 기억하세요.^^ 영상으로도 감동받기 ~~~ 아래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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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Qw1DLGQ8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