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야기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며 미국에서 클린월드운동 전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블루주얼리 2021. 12. 22. 03:1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맑고 깨끗한 환경, 건강한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시작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클린월드운동'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7월 미국에서 전개 되었습니다.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며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 전개


팬데믹 시대, 급증한 쓰레기로 몸살하는 공원과 거리를 깨끗하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미국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 5.)을 맞아 유엔의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은, 10년 안에 지구 온난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지키는 일에 대한 프로젝트다. 지금보다 나은 자연환경에서 더 많은 동식물이 어울려 살아가도록 2030년까지 생태계 복원에 박차를 가한다.

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미국은 코로나19로 공원과 거리에 쓰레기가 급증했다. 주택가 주변도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일 소비할 수밖에 없는 방역물품 쓰레기도 쏟아져 나왔다. 전염병 확산으로 지역 내 쓰레기 수거가 늦어진 반면 생활 및 방역 쓰레기는 넘쳐나면서 주택가와 거리·공원 등의 오염이 심각해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회원들은 6월 27일, 미국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정화활동을 펼쳤다. 아이오와·네브래스카주의 회원들은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프스의 ‘톰하나판강’ 주변과 공원을, 버지니아·뉴욕주 회원들은 버지니아주 노퍽 라파예트 공원을 정화했다. 캘리포니아주 회원들은, 프레즈노 웨버애비뉴와 애트워터의 노스애트워터 공원, 에스콘디도 워싱턴 공원, 새크라멘토 스트로베리매너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청소에 나섰다.

 

라파예트 공원 정화 활동에 함께한 노퍽 시의원 메이미 존슨은 “위러브유는 청년들이 앞장서서 활동한다”며 “이들은 경제·사회적 배경이 다르지만 모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노퍽시나 내가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며 위러브유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생태계 복원 위한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 7월에도 이어가


미국 클린월드운동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환경오염에 맞서다


7월 11일 뉴저지·뉴욕·오클라호마·유타주 회원들이 4개 지역의 거리와 공원을 청소했고, 다음 날에는 플로리다주 회원들이 1곳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18일에는 일리노이·펜실베이니아·뉴멕시코·텍사스·루이지애나주 회원들이 5곳에서, 25일에는 콜로라도·와이오밍·조지아 등 10개 주 회원들이 6곳에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7월 한 달 동안 18개 주, 38개 지역 1,20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했고, 16곳의 공원과 거리 등을 정화해 8톤이 훨씬 넘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미국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위러브유의 노력에 박수를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도, 소나기가 내리는 궂은 날씨도 아랑곳없이 회원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에 전념하자 길을 지나가던 시민들과 주택가 주민들이 응원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1일 뉴욕 브로드웨이와 밀스 거리에서 회원들이 풀·나무·종이 등이 뒤엉킨 쓰레기를 정리할 때는 주민들이 집에서 나와 지켜보며 진심 어린 얼굴로 “고맙다”고 말했고, 25일 조지아주 오스텔 동서커넥터 주변 오스텔·힉스·플로이드길을 청소할 때는 운전을 하던 주민들이 감사의 뜻으로 경적을 울리고 손을 흔들며 정화활동을 열렬히 지지했다. 같은 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앨버말길을 정화할 때도 더위 속에 봉사하는 회원들을 위해 주민들이 물과 다과를 건네며 격려의 말로 힘을 줬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환경을 정화하며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마음을 담아 임했을 뿐인데, 이웃들이 감사하다고 말하고 클린월드운동에 많은 지지를 해줘서 더 힘이 났다며 “거리를 정화하는 작은 일이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면 지구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회원들은 늘 그랬던 것처럼 누가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언제 어디서나, 지구를 위하는 일을 묵묵히 해나갈 것이다.



출 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행복한 삶은 깨끗한 환경에서 시작된다'는 장길자 회장님의 이념 아래 지구촌 곳곳을 청소하는 위러브유 회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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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0jEzDeYs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