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야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긴급구호 활동에 대하여 ~~~.

블루주얼리 2022. 9. 22. 22:2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1990년대부터 한국에서 활동했으며 2001년 공식 출범한 이후 현재 65개국 241개 지역에서 15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증진,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아프리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활동은 물 부족으로 힘겨운 아프리카에 사랑의 물펌프 기증을 많이 하였습니다.

https://youtu.be/zq6kZ1Z1cKw

 


최근 활동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에서 펼쳐진 긴급구호 활동입니다. 4월 중순경,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폭우 피해를 입게 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임시 거주 시설이 97개소가 된다고 합니다.

 


수재민들의 가슴에 남은 폭우의 상흔은 지금도 또렷하기만 한데, 이들을 향한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 갈수록 줄고 있어 시설의 이웃들은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 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발전부 관계자들과 위러브유 현지 회원들이 수재민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그리고 더반의 임시 거주 시설 네 곳에 머무는 수재민 총 500가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다른 곳보다 피해가 더 컸던 지역입니다.
위러브유는 옥수숫가루, 콩, 설탕, 통조림 등의 식료품과 비누, 치약, 기저귀 및 위생용품을 서둘러 구입해 구호품 상자를 알차게 꾸렸습니다.

 

 

구호품 전달식에 참석한 린디웨 줄루 사회발전부 장관은 수재민들에게 “안정된 거처를 마련하는 일에 더 속도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곳에서 지내는 분들의 끼니를 어떻게 해결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위러브유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길자 회장님께도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하고 인사했습니다.

 

 

출 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려움이 있는 곳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적절한 긴급구호 활동으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어 지구촌 가족에게 전하는 위러브유의 감동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져 감동에 감동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