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 오는 날엔 부침개가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 거 아니지요? 비 오는 날 유난히 부침개가 더 먹고 싶어지는 이유는 빗소리랑 부침개 부치는 소리랑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비가 내려 습도가 높아지면 후각이 예민해지는데 부침개 굽는 기름 냄새가 평상시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이 사람 몸 속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당으로 바뀌어, 긴장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므로 비 오는 날 부침개 생각이 난다고도 하고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와 막걸리를 먹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한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어쨌든 비가 오니 두가지 전을 며칠 상간으로 해 먹었습니다. 좀 색다른 것을 해 먹자 하고 인터넷 검색한 후 집에 있는 재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