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2

강원도 정선 여행 ~~~ 4탄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횡성호수길을 가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원도 정선 여행 ~~~ 4탄입니다.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에서의 2박 3일을 일정을 마치고 퇴실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횡성호수길을 들러 왔습니다. 횡성호수길 매표소에서 성인 2,000원 입장료를 구입하였습니다. 매표소 바로 옆에 '호수에 물드다'라는 목공예품(?)이 서 있습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같네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산책길인가 봅니다. 햇살이 좋아서 겨울 외투를 입고 걷다가 벗었어야 했습니다. 낙엽 위 벤치 멋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봄 여름 가을에는 저 벤치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며 좋겠어요. 횡성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걷는 기분 좋았습니다. 겨울인 것이 좀 아쉽긴 하였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봄 여름 가을..

강원도 정선 여행 ~~~ 3탄 : 파크로쉬 숙소에서 입구 쪽에 '맛있다 맛있어' 식당에서 아점을 먹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숙소에서 입구 쪽에 '맛있다 맛있어' 식당이 있습니다. 파크로쉬가 워낙 외딴곳에 있고 주변에 식당은 '맛있다 맛있어' 식당 하나뿐입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식사하러 갔지요. ㅎㅎ 곤드레밥 정식은 정선 아리랑 시장에서 먹어 보았고 아침 겸 점심이니 황태구이 정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벽면 가득 '맛있다 맛있어' 식당을 들러 간 분들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음식은 밑반찬과 황태구이가 강원도 정선만의 맛이라 할 특별한 것은 없었는데 조미료 넣지 않은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강원도 정선에 다시 가면 또 들릴만한 곳인가?'에는 '아니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