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식사 이야기

인천 계양구 새벌로 'The 소문난초밥'에서 초밥을 포장하다.^^

블루주얼리 2021. 12. 5. 21:5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점심을 건너뛰었더니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고 무얼 먹을까 하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인천 계양구 새벌로 'The 소문난 초밥'에서 초밥을 포장했습니다.

 

#여기가 인생초밥이라는 네온사인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많이 먹자 싶어 특모듬초밥 주문했습니다. 다행히 저녁시간 전이라 손님이 없어 빠른 포장 가능했습니다. 포장 할인은 없습니다.

 

비닐에 프린트 되어 있기를 '주의.!!! 너무 맛있어서 자꾸 주문하게 될지도 몰라요'라고 되어 있네요. 제발 그랬으면 하고 포장을 풉니다.

 

와아 ~~~ 푸짐하죠. 저 혼자 아니고 아들과 함께 먹을 겁니다. ㅎㅎ

 

새우튀김과 우동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 등을 같이 주셨네요. 'The 소문난초밥'의 특징은 초밥 위 회가 싱싱하고 크고 도톰해서 너무 맛있습니다. 14p면 사실 많지 않은데 회가 커서 양이 둘이 먹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배고플 때 먹어서 더 맛있었을까요? 'The 소문난초밥'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