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4

봄이 오고 꽃이 피고...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긴 겨울이라는 터널을 지나 봄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꽃이 일찍 폈고 꽃들이 한꺼번에 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보아도 꽃 저기 보아도 꽃입니다. 길을 가다 보면 멈추어 서서 꽃들을 찍는 분들이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었네요. ㅎㅎ 눈에 보이는 꽃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을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꽃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감상하세요.!!!

보는 곳마다 봄 꽃 피어 있고 파릇한 식물이 자라나 있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어떤 계절이 좋은가' 했을 때 가을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봄이 너무 좋네요. 딱딱한 땅을 뚫고 새싹이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죽은 듯한 나무에서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는 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가지각색 모양의 식물과 꽃은 또 얼마나 이쁜지...!!! 특히 지금처럼 잎이 연두빛일 때가 정말 이쁜 것 같아요. 보는 곳마다 이뻐서 찍다 보니 또 사진이 모여서 올려봅니다. 눈 정화하고 가세요. ♡.♡

봄을 화분에 담아 집으로 들여 놓다. 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이 오고 있네요. 저희 집이 남서향인데 아침에 거실 커튼을 젖힐 때 마주치는 햇살이 너무 따듯해서 아침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느끼시지요.? 따듯한 햇살을 식물들도 좋아하니 겨울 동안 실내에 들여놓았던 화분들을 베란다에 다시 내놓을 때가 되었네요. 몇몇 식물이 죽은 화분을 들고 화원에 가서 식물을 다시 심고 특히 꽃나무를 세 개 심어 왔습니다. 제가 꽃나무는 많이 죽여서 잘 안 사는데... 이번에 간 화원에 이쁜 꽃이 너무 많았습니다. 봄이라 꽃을 많이 가져다 놓으셨다며 화원 사장님이 꽃을 자꾸 권하는 바람에 꽃을 세 개 심어 왔네요. 위에 왼쪽 히아신스와 오른쪽 수선화 그리고 맨 밑에 애니시다. 꽃이 지고 나서 가끔 물 주며 그대로 두면 내년에 꽃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