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광주·순천 등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이 연둣빛 조끼를 입고 보성군 벌교읍 중도방죽에 모여 산책로에 수국 묘목을 심었습니다. 벌교갯벌을 더 아름답게 가꾼 이야기 전해 드려요. 벌교갯벌 생태환경 보전 위해 ‘마’음을 ‘더’하다 -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 2500그루 심어 ‘마더 로드’ 조성 - 중도방죽이 위치한 벌교갯벌 일대는 수달과 흑두루미 같은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각종 갯벌 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입니다. 벌교갯벌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한국의 갯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고, 2006년에는 국내 연안습지 중 처음으로 순천만갯벌과 함께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습니다.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